현재, 2025년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5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정부 입장과 가능성 그리고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팩트) 5월2일 임시공휴일? 아직은 미정!
글 포스팅 시점인 3월 27일 기준으로, 아직 5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올해 1월, 설 연휴를 앞두고 임시공휴일이 지정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임시공휴일 지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는데요.
1월 임시공휴일 지정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내수 진작 효과는, 오히려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또 정국의 혼돈스러운 상황과 전국적인 산불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아직은 5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검토나 논의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현재 여러가지 상황으로 정부가 쉽게 임시공휴일을 지정하기 어려운 분위기는 맞지만,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추후 진행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5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된다면 최대 6일을 쉴 수 있습니다.
📌 대체공휴일이란,
공휴일이 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체로 쉬는 날을 하루 더 부여하는 제도
이번 5월 연휴에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겹치기 때문에 5월 6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 5월 1일 : 근로자의 날
✔ 5월 2일 :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 (현재 미정)
✔ 5월 3일~4일 : 주말
✔ 5월 5일 : 어린이날 & 부처님오신날 (공휴일)
✔ 5월 6일 : 대체공휴일
그렇기 때문에, 5월 2일까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최대 6일을 연차없이 쉴 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다양한 반응
언제나 그렇듯, 5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반응은 크게 2가지인데요.
연차를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분위기인 한국사회 특성상,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는 것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 "연차 안 쓰고도 6일 쉴 수 있다면 너무 좋다!"
- "해외여행 가기 딱 좋은 찬스"
- "연휴 활용해서 가족여행 계획 중"
하지만 반대 의견도 있는데요. 일부 회사들은 근로자의 날에도 근무를 하는 경우가 있고, 자녀가 있다면 가정보육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 오히려 지정되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 "근로자의 날에도 출근하는 직장인데 의미 없음"
- "어린이집도 쉬면 육아 부담 늘어남"
- 최대 6일을 쉬면, 업무복귀 전/후 업무량 증가
인기있는 해외여행지 추천
임시공유일 지정 시, 최대 6일을 쉴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까운 일본보다는 조금 더 장거리 여행지가 좋습니다.
📌 일본은 4월말부터 5월초까지 골든위크 기간이기 때문에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임시공휴일이 확정되면, 그때부터 예약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으니 지금부터 미리미리 알아본 뒤 예약을 해 놓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항공권, 숙소
✔️ 여행자ㅂ험 & 환전
✔️ 각 관광지 입장료, 패스 등
인기 해외여행지 TOP 10
다양한 여행 플랫폼에서 조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현재 인기있는 해외여행지 TOP 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일본은 현재 엔화 강세가 두드러지고 골든위크 기간과 겹쳐 주춤하고 있습니다.
대신, 평소 짧은 일정으로는 도전해보지 못했던 유럽 등 장거리 여행 선호가 뚜렷하다고 합니다.
💡 해외여행 꿀팁
✔ 욕심내지 않기
장거리 여행의 경우 첫날과 마지막날은 비행시간 +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시간이 필수로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 여행 / 관광하는 시간은 충분치 않을 수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정말 가고싶은 곳 2-3곳을 위주로 집중해서 여행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 여행 정보 틈틈히 확인 해 두기
막상 닥쳐서 준비하려다 보면 놓치는게 있을 수 있습니다. 여행 정보는 미리미리 확인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2025년 3월부터 변경되는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 해외여행 - 이심 / 유심 / 로밍 중 고민이라면?
인천공항 주차대행 요금 예약 할인카드 완벽 정리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최신 정보)
인천공항을 자차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공항 주차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성수기 시즌이나 여행 당일 시간에 쫓기는 경우, 주차장 진입부터 빈자리를 찾고 다시 터미널
the-verve.world4upro.com